다카세 계곡은 단풍의 아름다움이 현내 유수의 명승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야리가타케(3180m)가 원류인 미나마타천이 합류하는 다카세천은 상류에서 다카세댐, 나나쿠라댐, 오오마치댐, 이렇게 3개의 댐이 이어져 있습니다. 나나쿠라댐의 하류에는 구즈온천의 숙소 3곳이 있고, 숲이나 도로에서 야생 원숭이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다카세계곡의 단풍
다카세계곡은 현내 유수의 단풍 명소지.
다케세댐 둑에서 내려다보이는 단풍이나 기타쿠즈사와(北葛沢), 오이리자와 대교에서 보는 계곡의 단풍은 절경입니다.
가장 볼만 할 때 :10월 중순〜11월 상순
다카세(高瀬)댐
다카세댐은 구로베댐 다음으로 일본에서 두번째로 176m의 댐높이를 자랑하는 일본 유수의 록필 댐입니다. 댐의 재료는 대부분이 호수에 매몰된 암반과 모래와 자갈을 채취한 것입니다.
유마타방면 에보시방면의 등산입구. 터널을 빠져 나와 츠리바시를 건너 니고리사와 폭포까지 왕복 약 1시간의 산책이 인기.
나나쿠라(七倉)댐
나나쿠라 댐은 자연의 돌로 쌓여진 록필댐입니다. 높이는 125m. 신록과 단풍도 멋지고, 단풍과 코발트블루 빛 호수의 모습도 매우 아름답습니다. 나나쿠라는 후나쿠보다케(船窪岳)나 기타쿠즈다케(北葛岳) 방면의 등산 기지이기도 합니다.자가용의 출입은 여기까지. 나나쿠라댐, 다카세댐 간의 교통은 특정택시를 이용.
동계(12~4월경)는 통행금지입니다.
특정택시에 관하여는, 이쪽을 참조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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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마치댐(龍神湖)
오오마치댐은 1969년 8월에 발생한 대홍수를 계기로 건설된 다목적 댐입니다. 댐 호수는 이 지역 민화에 따와 류진코(龍神湖)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주변은 자연의 보물! 여러 화초, 동물을 만나기 위해서는 5월부터 10월까지가 최적입니다. 10월하순부터 11월상순의 단풍시기의 산책도 추천.
오오마치댐HP은 이쪽 (일본어)
구즈(葛)온천
구즈 온천은 300여년의 역사가 있다고 하는 온천입니다. 온천수도 풍부하고, 3곳 료칸의 취향을 살린 노천 온천에서 신록・ 단풍・ 설경 등의 조망은 최고입니다. 산나물이나 이와나(곤들메기)등의 미각도 마음껏 맛 볼 수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이쪽.
유마타온천과 분탕구
유마타온천(세이란소)은 다카세계곡의 가장 깊은 곳의 온천이며 다카세댐에서 도보 약 2시간 30분. 수량이 풍부한 온천으로 내탕과 노천 온천이 있고 계류에는 물고기도 많아 낚시하는 사람들에게도 친숙하고 소박한 온천입니다.
일본 알프스의 우라긴자 종주 코스 등으로 야리가타케에 향하기 위한 등산기지로서도 유명하며, 많은 등산자나 캠프 애호가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7~10월에 영업하고 있습니다.
가까운 곳에서 천연기념물의 분탕구(噴湯丘)라고 하는 온천 침전물이 강바닥에 퇴적되어 높아지는 자연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